목장훈련교안

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7-06-03 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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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

사명으로 사는 삶 ① 복음

본문:로마서1:1-2 

 

 

5월의 사역을 끝내고 이제 6월의 사역을 맞았습니다. 5월달은 주권자의 붙드심-마르지 않는 은혜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손을 내미심, 인도하심, 앞서 행하심, 이루심4개의 주제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를 어떻게 붙들어 가시는지를 하나님의 주권적 차원에서 생각했습니다. 6월달은 은혜 안에 있는 신자에게 주어진 사명부르심에 관한 주제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신자의 삶에 은혜가 지속하여 공급되는 이유는 사명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신자를 구원하는 자리로 인도함과 동시에 그를 사명의 자리로 이끌어 갑니다. 어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내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이유는 사명의 완성때문인 것입니다. ‘은혜사명은 동전의 앞 뒷면과도 같습니다. 은혜로 신자는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고, 그 은혜로 그 사명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믿음으로 감당했고, 그 사명 앞에 삶을 던졌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개인적 업적의 탁월함이나 능력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의 사역을 얼마나 수행해 갔는가에 대한 증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신자와 교회에게 위임된 사명이 완성될 것이고,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 앞에 이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가야 할 것입니다. 금주는 사명으로 사는 삶그 첫 번째 시간으로 복음에 대해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명으로 사는 삶-복음

 

구원받은 모든 신자에게 일어났던 한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르심의 사건입니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이 부르심을 명확히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제 그 부르심을 인식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어도 오늘 목장예배를 드리러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기억할 것은 하나님이 불러 주지 아니하고서 예배의 자리에...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리에 올 수 있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본문에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부르심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 명확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부르심은 지금도 택정함 속에 있는 모든 인생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중요한 사실을 바울은 이어서 언급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곧 사명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말합니다. 본문 1절을 다시 보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라고 말합니다. 부르심의 내용, 사명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면 복음입니다. 바울은 지금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복음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2절 이하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그리고 17절에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신자의 삶은 사명의 삶이며, 그 사명의 삶이란 복음을 위한 삶인 것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의 핵심은 죽은 자들을 사망에서 살리는 구원이 그 핵심입니다. 신자의 정체성이 여기에 있고, 신자된 우리들이 교회로 모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100년전, 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이 복음이 이방인이었던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인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에베소서 3:6) 사명으로 사는 삶이란 복음의 능력을 알고 그 복음을 증언하고 전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목장으로 매주 마다 모이는 것은 이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크며, 그 복음이 가정과 공동체 안에 임하게 되면 얼마나 큰 능력을 나타내는가를 알기때문인 것입니다. 이제 주님이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에, 우리의 삶이 복음을 위한 삶’ ‘복음을 증거하는 삶’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이 됨으로, 복음 밖에 있는 영혼들에게 이 복음이 전달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